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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마후마후 (まふまふ) 님
핸디캡 / handicap
*흐릿한 글자는 Pv내 글자입니다
「 A8. E3. 81. 97. E3. 81. A6. E3. 81」
落っことされて 捨てられて
옷코토사레테 스테라레테
떨어트려지고, 버려지고
埃被っては
호코리 카붓테와
먼지를 뒤집어 쓰고는
再三縫って繕って
산사이 눗테 츠쿠롯테
몇 번이고도 기우고, 고쳐서
饐えたぬいぐるみ
스에타 누이구루미
상해 쉬어버린 솜인형
いつでも世界は曇り空
이츠데모 세카이와 쿠모리조라
항상 세상은 구름낀 어두운 하늘이야
仮縫いの瞳じゃ
카리누이노 히토미쟈
대충 꿰멘 눈으로는
結わいた糸や幸せに
유와이타 이토야 시아와세니
엮은 실이나 행복에
気づけるでしょうか
키즈케루데쇼-카
과연 눈치챌 수나 있을까요
「役■たず」 쓸■없는 녀석
名前も知らない
나마에모 시라나이
이름도 몰라,
空の青さも知らない
소라노 아오사모 시라나이
하늘의 푸르름도 몰라
人の温かさなんて
히토노 아타타카사난테
사람의 따스함따위,
知らない
시라나이
모르는 걸
深く首まで被さっている
후카쿠 쿠비마데 카부삿테이루
저 깊숙이, 목까지 덧씌워진
作り笑いの
츠쿠리 와라이노
억지로 내보이는 웃음을
脱ぎ方を知らない
누기카타오 시라나이
벗는 방법을 모르는 걸
あっちむいて こっちむいて
앗치 무이테 콧치 무이테
저 쪽을 바라다줘, 이 쪽을 바라봐줘
取り繕って
토리츠쿠롯테
겉모습만을 고쳐 약점을 눈속임하고
「■前の■いだ」네 ■석의 ■이야
ボロボロに破れて
보로보로니 야부레테
너덜너덜하게 튿어져서
痛いよ
이타이요
아파
縫いついて 蝕む
누이츠이테 무시바무
꿰메어, 나를 좀먹어가는
ハンディキャップだけ
한디캿푸다케
약점만이
この空っぽのボクを叱ってくれる
코노 카랏포노 보쿠오 시캇테쿠레루
이런, 텅 빈 나를 꾸짖어줘
「人生という名の 罰ゲーム」 인생이라는 이름의 벌칙게임
「役立たずという椅子に座って」쓸모없다고 불리는 의자에 앉아서
「今日までそれを全うしてきたじゃないか」 여태 그 역할을 다해왔잖아
両手を振っても 蝶になれやしない
료-테오 훗테모 쵸-니 나레야시나이
양 손을 내저어도 나비가 될 리 없어
殻を破っても 鳥になれやしない
카라오 야붓테모 토리니 나레야시나이
껍질을 부수어도 새가 될 수 없어
惨めに泥水を吸っても 花は咲きやしない
미지메니 도로미즈오 슷테모 하나와 사키야시나이
비참하게 흙탕물을 마신대도 꽃은 피지 않아
そうして がらくたのボクは
소-시테 가라쿠타노 보쿠와
그렇게, 쓸모없는 나는
何になれもしない
나니니 나레모 시나이
무엇으로도 되지 못해
「■前の■いだ」네 녀■의 ■이야
羽ばたき方を よく覚えてないのは
하바타키 카타오 요쿠 오보에테 나이노와
날아오르는 방법을 그다지 기억하고 있지 않은 것은
元より羽がないという
모토요리 하네가 나이토이우
애초에 날개가 없다는
結論
케츠론
결론에 이르러
どうして爪ばかり長いのだろう
도-시테 츠메바카리 나가이노 다로-
어째서 손톱만이 긴 것일까
傷つけずには
키즈츠케즈니와
상처입히지 않고서는
君にも触れない
키미니모 사와레나이
너조차도 만질 수 없어
「こんなの」 이런거
「死んでいるのと何ひとつ違わない。」 죽어있는 것과 무엇 하나 다르지 않아.
あっちだって こっちだって
앗치닷테 콧치닷테
저 곳이든, 이 곳이든
「近寄■な」 다가오■마
継接ぎだらけ
츠기하기다라케
내 것 하나없이 여기저기 긁어모은 것들 뿐
こんな血まみれの手は
콘나 치마미레노 테와
이런, 피에 물든 손은
厭だよ
이야다요
싫은 걸
転ぶたび 増えた
코로부타비 후에타
굴러 넘어질때마다 늘어난
ハンディキャップだけ
한디캿푸다케
상처들만이
この空っぽの
코노 카랏포노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은
ボクを飾ってくれる
보쿠오 카잣테쿠레루
나를 꾸며줘
出来損ないでも
데키소코나이 데모
아무짝에도 쓸모없더라도
「どれだけ縫っても」 얼마나 더 꿰메어 보아도
嫌われものでも
키라와레모노 데모
누구에게든 미움받더라도
「不良品のようで」 불량품인 모앙이라
穴だらけでも
아나다라케데모
여기저기 구멍뚫렸더라도
「涙がこぼれてしまう」 그만 눈물이 흐르고 말아
ねえ 昨日より上手に生きるから
네에 키노-요리 죠-즈니 이키루카라
있지, 어제보다 더 능숙히 살아보일테니
触ってくれますか
사왓테 쿠레마스카
내게 닿아주지 않을래요?
あっちむいて こっちむいて
앗치 무이테 콧치 무이테
저 쪽을 바라보고, 그 쪽을 바라보고
取り繕って
토리츠쿠롯테
속아닌 겉만을 잔뜩 고쳐서,
ボロボロに破れて
보로보로니 야부레테
넝마조각이 될 만큼 찢어져서
痛いよ
이타이요
아픈 걸
あと一歩 歩けば自由になれるの?
아토 잇포 아루케바 지유-니 나레루노
앞으로 한 걸음만 더 걷는다면, 나는 자유로워 지는걸까?
ゴミ箱を満たすボクの顔
고미바코오 미타스 보쿠노 카오
쓰레기통을 메워가는 내 얼굴
ああ 今日もまた
아아 쿄-모 마타
아아, 오늘도 아직
ああ 今日もまた
아아 쿄-모 마타
아아, 오늘도 다시금
生きるために死のう
이키루타메니 시노-
살아가기 위해 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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