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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투고곡 번역

ミスト 가사

 

 

https://youtu.be/f1srPatcDBA

 

KK 미스트 (mist)

 

 

 

 

 

飛べない羽根なら、毟り取った方がまし。」
토베나이 하네나라
무시리톳타 호-가 마시

"날지 못하는 날개라면, 쥐어 뜯어버리는 편이 나아."

 

と、汚れた街路樹が不意に囁き合った。
토 요고레타 가이로-쥬가
후이니 사사키얏타
라며, 더러워진 가로수가 느닷없이 속삭여갔어

午前六時の冷える歩道橋の上、続く道、行方知らず。
고젠 로쿠지노
히에루 호도-쿄-노 우에 츠즈쿠 미치 유쿠에 시라즈

오전 여섯시의 서늘한 육교 위. 이어지는 길의, 갈 곳 조차 모르는 채

 

 

濡れた土の匂い、外れた天気予報。
누레타 츠치노 니오이
하즈레타 텐케요호-

축축한 흙내음, 빗나간 기상예보

 

未来を図のは、とても難しいことのようだ。
미라이오 하카루노와
토테모 무즈카시이 코토노 요-다

앞날을 헤아리는 것은 무척이나 어려운듯 보여

 

 

それなら誰の行く末も、人が定めるものではないんだ。
소레나라 다레노 유쿠스에모 히
토가 사다메루 모노데와 나인다

그렇다면 누군가의 앞길도, 다른 누군가가 정해줄 수 있는 것이 아니구나

気付いて欲しい。世界は、君あっての世界だ。
키즈이테 호시이
세카이와 키미앗테노 세카이다

알아줬으면 해. 세계는, 네가 있기에 비로소 세계라는 것을

いつか辿った道が、少し色褪せて見えた。
이츠카타 타돗타 미치가 스코시 이로아세테 미에타

언젠가 더듬어 찾아갔던 길이, 어쩐지 조금 빛 바래보였어

絶えず進む時に挫けそうにもなるが、
타에즈 스스무 토키니 쿠지케소-니모 나루가

쉴새 없이 나아갈 때마다 무너질것만도 같지만

あの日描いた景色は、まだ消えてなどないはずだ。
아노히 에가이타 케시키와
마다 키에테나도 나이하즈다

그 날 그려냈던 풍경은, 아직 사라지지 않았을테니

共に行こう、手を引くよ。
토모니 유코-
테오 히쿠요

우리 함께 가자, 손을 맞잡아 이끌며

 

 

誰かが、未来の僕らを探してる。
다레카가 미라이노 보쿠라오 사가시테루

누군가가, 훗날의 우리들을 찾고 있어

それは傷だらけの道の上。
소레와 키즈다라케노 미치노우에

그건 분명 상처투성이인 길에 서있는 것이겠지

君が踏み出した一歩終わる先が、笑顔に繋がる為の今だ。
키미가 후미다시타 잇포 오와루사키가
에가오니 츠나가루 타메노 이마다

네가 나아간 한 발자국이 멎어가는 너머가, 행복으로 이어지게끔. 그것을 위한 이 순간이야

の始まり。
소노 하지마리

그 첫 부분에서

 

 

 

手を伸ばす、淡い、淡い、あの光。
테오 노바스 아와이 아와이 아노히카리

손을 뻗어, 일렁이는 저 희미한 빛을 향해서

それは酷く未熟でいびつな欠片。
소레와 히도쿠 미쥬쿠데 이비츠나 카케라

그건 너무도 서투르고, 일그러진 한 조각

その誰もが胸に抱く大事な、人として生まれた故の願い。
소노 다레모가 무네니다쿠 다이지나
히토토시테 우마레타 유에노 네가이

그 누구든 마음에 품는 소중한, 사람으로서 태어났기에 생겨난 소원을

どうか、君にも。
도-카 키미니모

아무쪼록, 네게도 부디.

 

 

誰かが、未来の僕らを探してる。
다레카가 미라이노 보쿠라오 사가시테루

누군가가, 미래의 우리들을 찾아가고 있어

それは傷だらけの道の上。
소레와 키즈다라케노 미치노 우에

그건 상처가 쌓여 만들어진 길의 위 이려나

 

君が歩み、耐え抜いたその最期に、
키미가 아유미 타에누이타 소노 사이고니​

네가 거닐고, 버텨온 그 너머에

手をとり高い空を仰ごう。そう、一緒に。
테오 토리 타카이 소라오 아오고-
소- 잇쇼니
손을 맞잡아 드높은 저 하늘을 우러러보자. 그래, 우리 둘이서.

誰かが、未来の僕らを探してる。
다레카가 미라이노 보쿠라오 사가시테루

누군가가, 미래의 우리들을 찾고 있어

 

誰かが、未来の僕らを探してる。
다레카가 미라이노 보쿠라오 사가시테루

누군가가, 미래의 우리들을 찾아 헤메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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