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색에 물들어작
곡/작사: まふまふ(마후마후)
편곡: 三矢禅晃(미츠야젠코)
帰りの道は染み込む青 落として
카에리노 미치와 시미코무 아오 오토시테
돌아가는 길에는 스미는 푸른 색을 떨어트리고
黄昏空に 紅を点した横顔
타소가레소라니 베니오 사시타 요코가오
해질녘 하늘에, 뺨을 붉게 물들인 옆 모습
赤いかんざし 手招くままに
아카이 칸자시 테마네쿠 마마니
붉은 비녀를 손짓해 부르는 대로
未だ慣れぬ差し下駄履いて
이마다 나레누 사시게타 하이테
여태 익숙해지지 않는 높은 게타를 신고서
少し背伸びをした夏の夜
스코시 세노비오 시타 나츠노 요루
조금 발돋움을 한 여름 밤
寄って賑わう人の波
욧테 니기와우 히토노 나미
물밀려 붐비는 사람의 물결
手を伸ばせば触れる距離
테오 노바세바 후레루 쿄리
손을 뻗으면 닿는 거리
素っ気ないふり 雨催い
솟케나이후리 아마모요이
쌀쌀맞게 구는 척, 비가 올 것만 같아
はぐれないようにしよう?
하구레나이요-니 시요-
서로 떨어지지 않게끔 하자
君色に色移り 夏風にふたり
키미이로니 이로우츠리 나츠카제니 후타리
네 색으로 색이 물들어, 여름 바람 아래 둘이서
混ざりあって赤黄色
마자리앗테 아카키이로
서로 섞여서는 주황색으로.
揃えて恋々
소로에테 코이코이
모두를 갖추어 차마 버릴 수 없는 사랑과, 또 사랑
刹那に流されて 花びらは夜空
세츠나니 나가사레테 하나비라와 요조라
순간에 떠밀려져 꽃잎들은 밤하늘에 퍼지고
今年も言いそびれた 蕾のまま
코토시모 이이소비레타 츠보미노 마마
올 해도 말하지 못 한 꽃봉오리인 채
あの日の道の染み込む黒 落として
아노히노 미치노 시미코무 쿠로 오토시테
그 날 길의 물드는 검은 색을 떨어트리고
押し黙るほど 時は流る箱舟
오시다마루호도 토키와 나가루 하코부네
입술 하나 벙끗 않을 만큼이나 시간은 흐르는 뱃머리마냥
募る言の葉 積もるは木の葉
츠노루 코토노하 츠모루와 코노하
모으는 말문들, 쌓이는 낙엽들
どれほど季節が過ぎただろう
도레호도 키세츠가 스기타다로-
얼마나 또 계절이 흘렀으려나
幾度望んだこの夏の夜
이쿠도 노존다 코노 나츠노 요루
몇 번이고도 바란 이 여름 밤
愛も哀もひらひらり
아이모 아이모 히라히라리
사랑도 슬픔도 하늘하늘 날리고
寄って離れるが定め
욧테 하나레루가 사다메
다가가면 헤어지는 것이 운명일지니
きっと後を悔やむなら
킷토 아토오 쿠야무나라
분명, 나중을 후회할 바에야
今を悔やんでいきたい
이마오 쿠얀데 이키타이
차라리 지금을 후회하며 살고파
君の目にふわふわり 心は灯
키미노 메니 후와후와리 코코로와 토모시비
네 눈 앞에 둥실둥실하고 뜨는 마음은 등불마냥
揺れて 吹いて消えそうな
유레테 후이테 키에소-나
흔들려 불어져 사라질 것만 같은
痩せた音で火照る
야세타 네데 호테루
가느다란 소리로 얼굴이 화끈 달아올라
平静は形許り 恋い慕うばかり
헤이세이와 카타바카리 코이시타우바카리
평온은 허울 뿐이고, 실상은 애타게 그리워 할 뿐
今年も言いそびれた 言葉を迷う
코토시모 이이소비레타 코토바오 마요우
올 해도 말 하지 못 해. 말을 할까 망설이고 말아
鼓動が一頻り 心に木漏れ日
코도-가 히토시키리 코코로니 코모레비
두근대는 심장이 한참을 이어지고, 마음에는 나뭇잎 새로 내리는 햇빛이 비쳐
胸がぎゅっと痛むほど
무네가 귯토 이타무호도
마음이 욱씬, 저릴 만큼이나
君のことが好き
키미노 코토가 스키
너의 그 모든 것들이 좋아
もう止まない色移り いろはにときめき
모- 야마나이 이로우츠리 이로하니 토키메키
이제는 그칠 기미 없이 스미는 너의 색, 건넬 말에 앞서 마음은 두근대고
今年も言いそびれた 言葉は恋々
코토시모 이이소비레타 코토바와 코이코이
이번 해도 건네지 못 한 말은 놓질 못하는 사랑, 그리고 사랑
今年も言いそびれた
코토시모 이이소비레타
올 해도 전하지 못 한
君が好き
키미가 스키
"네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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