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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퀘스트

ナツノカゼ御来光 가사

여름바람 해돋이 가사

 

원작: ぷす (푸스) 님

본가: http://www.nicovideo.jp/watch/sm26901097

 

*아란치오네님 리퀘스트

 

 

目的も無くただ僕は

모쿠테키모 나쿠 타다 보쿠와

목적도 없이 다만 나는

 

敷かれたレールを歩いて

시카레타 레-루오 아루이테

깔린 레일을 따라 걸어서

 

あるとき『迷い』を描いた

아루토키 마요이오 에가이타

언젠가 "망설임"을 그려냈어

 

そこはかとなく漂っては

소코하카토나쿠 타다욧테와

그저, 이리저리 떠돌다가

 

消えてく夏の思い出が

키에테쿠 나츠노 오모이데가

사라져가는 여름의 추억들이

 

無力な僕を巻き込んだ

무료쿠나 보쿠오 마키콘다

힘없는 내 손을 잡아 끌었어

 

blast……

거센 바람이,

 

 

強がって強がって

츠요갓테 츠요갓테

센 척하고, 센 척하며

 

逃げたって逃げたって

니게탓테 니게탓테

도망친들, 도망친들

 

泣いたってでもいつだって

나이탓테 데모 이츠닷테

울어보았자 그래도 항상

 

『嫌だよ』ってさ

이야다욧테사

"싫어"라고 말이야,

 

停めてよ こんな電車は

토메테요 콘나 덴샤와

멈춰줘, 이런 전차는

 

ねえ

네에

부디

 

 

待って僕も連れ去って

맛테 보쿠모 츠레삿테

기다려 줘, 나도 데려가 줘

 

夏の世界に

나츠노 세카이니

여름의 세계에

 

明るくて哀情なんか融け出す世界へ

아카루쿠테 아이죠-난카 토케다스 세카이에

밝고도, 슬픈 마음따위 녹아내리는 그 세계에

 

って空に願って

ㅅ테 소라니 네갓테

라고 하늘에 바라며

 

そっと風が微笑んでくれた気がする

솟토 카제가 호호엔데 쿠레타 키가스루

바람이 몰래 웃음지어준 것만 같아

 

八月の山頂 快晴日和

하치가츠노 산쵸- 카이세이 비요리

8월의 산 꼭대기,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날씨

 

 

思えば此れまでの僕は

오모에바 코레마데노 보쿠와

떠올려보면 지금까지의 나는

 

何かを生み出す事も無く

나니카오 우미다스 코토모 나쿠

무언가를 새로이 만드는 것도 없이

 

怖くて他人に任せてた

코와쿠테 히토니 마카세테타

무서워서 다른 사람에게 맡겼었어

 

それじゃ駄目だって分かりながら

소레쟈 다메닷테 와카리나가라

그래선 안된다고 알고는 있었으면서

 

言葉が届かないんだよ

코토바가 토도카나인다요

말이 전해지질 않는단 말이야,

 

叫ぶの『こんな僕は』って ねえ

사케부노 콘나 보쿠왓테 네에

울부짖어가. "이런 나는" 이라고, 말이야.

 

 

待って君は 君の心は

맛테 키미와 키미노 코코로와

기다려줘, 너는, 너의 마음은

 

季節の中 うざいくらいに鳴ってるのかも知れない

키세츠노 나카 우자이쿠라이니 낫테루노카모 시레나이

흘러가는 계절 사이에서 짜증날 만큼이나 울리고 있는 걸지도 몰라

 

だけどそんな現像

다케도 손나 겐조-

그렇지만 그런 현상은

 

絶対暖かい明日が咲いて止むから

젯타이 아타타카이 아스가 사이테 야무카라

틀림없이, 따스한 내일이 피어나 멎을테니

 

信じてよ

신지테요

믿어줘.

 

前を向いて歩いて往こう

마에오 무이테 아루이테 유코-

앞을 향해 걸어 나아가자

 

夏の僕らの未来は

나츠노 보쿠라노 미라이와

여름의 우리들의 미래는

 

無限の可能性 きっと満ち溢れていて

무겐노 카노-세이 킷토 미치 아후레테이테

한없는 가능성에 분명 차고도 흘러 넘쳐나니

 

綺麗だなって泣こう

키레-다낫테 나코-

예쁘다고 말하며 울자

 

涙が潤っているなら大丈夫さ

나미다가 우루옷테 이루나라 다이죠-부사

눈물이 촉촉이 스며있다면 괜찮아,

 

素敵な自分に出会えるから

스테키나 지분니 데아에루카라

멋진 자신을 만날 수 있을테니

 

それじゃまたね

소레쟈 마타네

그럼 또 보자

 

ナツノカゼ御来光

나츠노카제 고라이코-

여름 바람 해돋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