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번역/투고곡 번역

命に嫌われている。 가사

생명에게 미움받고 있어.

 

원작: カンザキイオリ (칸자키이오리)

본가: http://www.nicovideo.jp/watch/sm31700140

 

 

*가사, 독음 제공: ㅂㄴ님

 

 

 

「死にたいなんて言うなよ。」

시니타이난테 이우나요

"죽고싶다고 말하지 마."

 

「諦めないで生きろよ。」

아키라메나이데 이키로요

"포기하지 말고 살아가."

 

そんな歌が正しいなんて馬鹿げてるよな。

손나 우타가 타다시이난테 바카게테루요나

그런 노래가 올바르다니 웃기지도 않아.

 

実際自分は死んでもよくて

짓사이 지분와 신데모 요쿠테

실제로 스스로는 죽어도 좋지만

 

周りが死んだら悲しくて

마와리가 신다라 카나시쿠테

주변 사람이 죽는다면 슬퍼서

 

「それが嫌だから」っていう

소레가 이야다카랏테 이우

"그게 싫으니까" 라고 하는

 

エゴなんです。

에고난데스

이기주의 입니다. 

 

 

他人が生きてもどうでもよくて

타닌가 이키테모 도오데모 요쿠테

다른 사람이 살아가든 말든 어찌되어도 좋고

 

誰かを嫌うこともファッションで

다레카오 키라우 코토모 홧숀데

누군가를 싫어하는 것조차 가벼운 유행이라

 

それでも「平和に生きよう」

소레데모 헤이와니 이키요오

그럼에도 "평화롭게 살자" 

 

なんて素敵なことでしょう。

난테 스테키나 코토데쇼

이 무슨 멋진 일이람.

 

 

画面の先では誰かが死んで

가멘노 사키데와 다레카가 신데

화면 너머에서는 누군가가 죽고 

 

それを嘆いて誰かが歌って

소레오 나게이테 다레카가 우탓테

그것을 서러워하며 누군가가 노래하고 

 

それに感化された少年が

소레니 칸카사레타 쇼-넨가

그것에 영향을 받은 소년이

 

ナイフを持って走った。

나이프오 못테 하싯타

칼을 들고서 뛰었어. 

 

 

僕らは命に嫌われている。

보쿠라와 이노치니 키라와레테이루

우리들은 생명에게 미움받고 있어. 

 

価値観もエゴも押し付けて

카치칸모 에고모 오시츠케테

가치관도 자아도 밀어넣어져서

 

いつも誰かを殺したい歌を

이츠모 다레카오 코로시타이 우타오

항상 누군가를 죽이고픈 노래를 

 

簡単に電波で流した。

칸탄니 덴파데 나가시타

손쉽게 인터넷에 올렸어.

 

僕らは命に嫌われている。

보쿠라와 이노치니 키라와레테이루

우리들은 삶에게 미움받고 있어. 

 

軽々しく死にたいだとか

카루가루시쿠 시니타이다토카

너무도 가볍게 죽고싶다 라든가, 

 

軽々しく命を見てる僕らは

카루가루시쿠 이노치오 미테루 보쿠라와

너무도 가볍게 생명을 보고 있는 우리들은 

 

命に嫌われている。

이노치니 키라와레테이루

생명에게 미움받고 있어. 

 

 

 

お金がないので今日も一日中惰眠を謳歌する。

오카네가 나이노데 쿄-모 이치니치쥬- 다민오 오우카스루

돈이 없어서 오늘도 하루종일 게으름을 소리높혀 

 

生きる意味なんて見出せず、無駄を自覚して息をする。

이키루 이미난테 미이다세즈 무다오 지카쿠시테 이키오스루

살아가는 의미따위 찾아내지 못 한 채, 쓸모없다고 알고 있으면서도 숨을 쉬어가.

 

「寂しい」なんて言葉で

사미시이난테 코토바데

"외로워" 라는 말들로

 

この傷が表せていいものか

코노 키즈가 아라와세테 이이모노카

이 상처는 나타내져도 좋은 것인가 

 

そんな意地ばかり抱え今日も一人ベッドに眠る

손나 이지바카리 카카에 쿄-모 히토리 벳도니 네무루

그런 고집만을 끌어안고는 오늘도 혼자서 침대에 누워 잠들어

 

少年だった僕たちは

쇼-넨닷타 보쿠타치와

소년이었던 우리들은

 

いつか青年に変わっていく。

이츠카 세이넨니 카왓테이쿠

어느덧 어른으로 바뀌어 가. 

 

年老いていつか 枯れ葉のように

토시오이테 이츠카 카레하노요-니

나이를 먹고 언젠가 말라 비틀어진 잎 마냥 

 

誰にも知られず朽ちていく。

다레니모 시라레즈 쿠치테이쿠

누구에게도 알려지지 않은 채 썩어 가. 

 

不死身の身体を手に入れて、

후지미노 카라다오 테니이레테

죽지않는 몸을 손에 넣어서, 

 

一生死なずに生きていく。

잇쇼- 시나즈니 이키테이쿠

한 평생을 죽지 않은 채 살아만 가. 

 

そんなSFを妄想してる

손나 에스에후오 모-소-시테루

그런 SF를 상상하고 있어.

 

 

自分が死んでもどうでもよくて

지분가 신데모 도-데모 요쿠테

스스로가 죽어도 어찌되든 좋지만

 

それでも周りに生きて欲しくて

소레데모 마와리니 이키테 호시쿠테

그럼에도 주변 사람들은 살아줬으면 해서 

 

矛盾を抱えて生きてくなんて

무쥰오 카카에테 이키테쿠 난테

모순을 끌어안은 채 살아간다니

 

怒られてしまう。

오코라레테시마우

혼나버리고 말아. 

 

 

「正しいものは正しくいなさい。」

타다시이모노와 타다시쿠이나사이

"올바른 것은 올바르게 있으세요." 

 

「死にたくないなら生きていなさい。」

시니타쿠나이나라 이키테이나사이

"죽고 싶지 않다면 살아 있으세요." 

 

悲しくなるならそれでもいいなら

카나시쿠나루나라 소레데모 이이나라

슬퍼진다면야, 그래도 괜찮다면야 

 

ずっと一人で笑えよ。

즛토 히토리데 와라에요

줄곧 혼자서 웃으라지. 

 

 

 

僕らは命に嫌われている。

보쿠라와 이노치니 키라와레테이루

우리들은 목숨에게 미움받고 있어. 

 

幸福の意味すらわからず、

코-후쿠노 이미스라 와카라즈

행복하다는 것의 의미조차 알지 못 한 채, 

 

産まれた環境ばかり憎んで

우마레타 칸쿄-바카리 니쿤데

태어난 환경만을 미워하며 

 

簡単に過去ばかり呪う。

칸탄니 카코바카리 노로우

간단하게 지나온 일들만을 저주해. 

 

僕らは命に嫌われている。

보쿠라와 이노치니 키라와레테이루

우리들은 생명에게 미움받고 있어. 

 

さよならばかりが好きすぎて

사요나라바카리가 스키스기테

안녕이라는 헤어짐만이 좋아 마지 못해서

 

本当の別れなど知らない僕らは

혼토노 와카레나도 시라나이 보쿠라와

진짜 헤어짐따위 알지 못하는 우리들은


命に嫌われている。

이노치니 키라와레테이루

삶에게 미움받고 있어. 

 

 

 

幸福も 別れも

코-후쿠모 와카레모

행복도, 헤어짐도,

 

愛情も 友情も

아이죠-모 유-죠-모

사랑하는 마음도, 친구간의 사랑도, 

 

滑稽な夢の戯れで

콧케이나 유메노 타와무레데

우스운 꿈이라는 농담이고


全部カネで買える代物。

젠부 카네데 카에루 시로모노

전부 돈으로 살 수 있는 상품일 뿐.

 

明日、死んでしまうかもしれない。

아시타 신데시마우카모 시레나이

내일, 죽어버릴지도 몰라. 

 

全て、無駄になるかもしれない。

스베테 무다니 나루카모 시레나이

모든 것이, 쓸모없어질지도 몰라. 

 

朝も 夜も

아사모 요루모

아침도, 밤도,

 

春も 秋も

하루모 아키모

봄도, 가을도,

 

変わらず誰かがどこかで死ぬ。

카와라즈 다레카가 도코카데 시누

변하지 않은 채 누군가가 어디선가 죽어가. 

 

夢も明日も何もいらない。

유메모 아스모 나니모 이라나이

꿈도, 내일도, 무엇도 필요없어. 

 

君が生きていたならそれでいい。

키미가 이키테이타나라 소레데이이

오직 네가 살아있다면야 그것만으로 좋아. 

 

そうだ。本当は

소-다 혼토와

그래, 사실은 

 

そういうことが歌いたい。

소-이우 코토가 우타이타이

그런 것들을 노래하고 싶어. 

 

 

命に嫌われている。

이노치니 키라와레테이루

생명에게 미움받고 있어. 

 

結局いつかは死んでいく。

켓쿄쿠 이츠카와 신데이쿠

결국 언젠가는 죽어갈거야. 

 

君だって僕だって

키미닷테 보쿠닷테

너라도, 나라도

 

いつかは枯れ葉にように朽ちてく。

이츠카와 카레하니요오니 쿠치테쿠

언젠가는 말라 비틀어진 잎처럼 썩어갈거야. 

 

それでも僕らは必死に生きて

소레데모 보쿠라와 힛시니 이키테

그럼에도 우리들은 필사적으로 살아가며, 

 

命を必死に抱えて生きて

이노치오 힛시니 카카에테 이키테

생명을 죽을 힘을 다해 끌어안아 살아가

 

殺して あがいて 笑って 抱えて

코로시테 아가이테 와랏테 카카에테

죽이고, 발버둥치고, 웃고, 끌어안고,

 

生きて、生きて、生きて、生きて、生きろ。

이키테 이키테 이키테 이키테 이키로

살아가고, 살아가며, 살아가, 살아줘,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