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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투고곡 번역

あやとり 가사

http://www.nicovideo.jp/watch/sm27720912

실뜨기

 

 

失くしたものを 
나쿠시타 모노오

잃어버린 것들을

 

拾い集めて

히로이 아츠메테

주워 모아선


子供の消えた
코도모노 키에타

어릴 적 사라졌던

 

砂場を歩く

스나바오 아루쿠

모랫길을 걸어가

 

これからきっと
코레카라 킷토

이제부터 분명

 

雨が降るだろう

아메가 후루다로-

하늘이 울어 내리겠지

 

鈴によく似た

스즈니 요쿠 니타

방울 소리와 꼭 닮은

 

 

声を震わす

코에오 후루와스

목소리를 흔들어 내

 

 

 

手を伸ばしたくらいじゃ
테오 노바시타  쿠라이쟈

손을 뻗은것 만으로는

 

届かないような距離で
토도카나이요-나 쿄리데

도저히 닿을 것 같지 않은 거리라
 

もう少し 寄り道をしていこう?

모- 스코시 요리미치오 시테 이코-

조금 더, 걷다 가지 않을래?

 

傘の無いフリして話した日のように
카사노 나이 후리시테 하나시타 히노 요-니

우산이 없는척 하며 너와 말을 나누었던 그 날이라도 된 마냥

 

 

 

心の糸を手繰り寄せ
코코로노 이토오 타구리요세

마음의 실을 더듬어 끌어당겨선

 

いつか結び目に気付くのなら
이츠카 무스비메니 키즈쿠노나라

언젠가는 엮어진 매듭에 깨닫게 된더라면
 

これから君と雨宿り
코레카라 키미토 아마야도리

이제부터 너와 함께 비를 그어나가고파

 

濡れた瞼の中に 
누레타 마부타노 나카니

눈물이 스며든 눈꺼풀 안 쪽에

 

を差す

카사오 사스

우산을 씌우자

 

 

思い返せば 

오모이카에세바

기억을 되살려보면,

 

映画みたいな

에이가 미타이나

마치 영화같네

 

恋をするほど 
코이오 스루호도
사랑에 빠져들 수록,

 

幸せでした

시아와세데시타

저는 행복했어요

 

それでも僕は 
소레데모 보쿠와

그럼에도 나는

 

わかっていたんだ

와캇테이탄다

알고 있었어


この世はやがて

코노요와 야가테 

이 세상은 머지않아, 

 

終わっていくんだ

오왓테유쿤다

끝날 것이라는걸
 

 

手を伸ばしたくらいじゃ
테오 노바시타 쿠라이쟈

고작 손을 뻗은것 만으로는

 

届かないような距離で
토도카나이요-나 쿄리데

네게 다다를것 같지 않은 거리라

 


世界が泣き止むまで待とう?
세카이가 나키야무마데 마토-

세상의 울음이 그치는것을 기다릴까?

 

 

あの日の気持ちがに溶けるまで
아노 히노 키모치가 아메니 토케루마데

그 날의 마음이 시린 빗 속에 녹아 내릴때까지

 

 

 

 

解けた糸は結わいても
호도케타 이토와 유와이테모

풀려버린 실은, 다시금 엮어도

 

決して結び目が消えないように
케시테 무스비메가 키에나이요-니

결코 이 매듭이 풀리지 않게끔

 

これから君と雨宿り
코레카라 키미토 아마야도리

지금부터 너와 비를 피해가

 

止まない涙を拭う
야마나이 나미다오 누구우

쉴 새없이 흘러내리는 눈물을 닦아내며

 

 

ひとつひとつの思い出が
히토츠 히토츠노 오모이데가

너와 맺었던 하나하나의 기억들이

 

もしも間と言われるなら

모시모 마치가이토 이와레루나라

만약 잘못된 것이라고 말할수 있다면

 

これから君と雨宿り
코레카라 키미토 아마야도리

지금부터 너와 비를 그어나가자

 

濡れた瞼の中に 
누레타 마부타노 나카니

눈물에 잠긴 눈꺼풀에

 

傘を差す

카사오 사스

우산을 씌우며

 

 

 

顔を隠さず泣いている
카오오 카쿠사즈 나이테이루

얼굴조차 가리지 않고 슬피 울고 있어

 

愛しての鈴が響く
아이시테노 스즈가 히비쿠

사랑해줘, 라는 목소리가 울려퍼져

 

世界がふたりだけみたい
세카이가 후타리다케 미타이

세계에 우리 둘 만 있는것 같아


でも

데모

그래도..

 

 

 

想い想われ 恋焦がれ
오모이 오모와레 코이코가레

생각하고, 떠올라지고, 사랑에 애를 태우며

 

空をため息の雲で包む
소라오 타메이키노 쿠모데 츠츠무

하늘을 한숨뿐인 구름으로 덮어가

 

これから君と雨宿り
코레카라 키미토 아마야도리

이제부터 너와 함께 비를 긋자


止まない涙を拭う
야마나이 나미다오 누구우

멎을 줄 모르는 눈물을 닦아가며


心の糸を手繰り寄せ
코코로노 이토오 타구리요세

마음의 실을 끌어당겨서

 

いつかその先に気付くのなら
이츠카 소노 사키니 키즈쿠노나라

언젠가, 그 너머에 눈치를 챈다면


「僕を忘れてくれますか」
보쿠오 와스레테 쿠레마스카

"저를 잊어주실래요?" 라며

 

君に嫌われるように 
키미니 키라와레루요-니

네게 미움받게끔,

 

つぶやいた

츠부야이타

말을 흐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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