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작곡: 하루마키고한님(はるまきごはん)
http://www.nicovideo.jp/watch/sm29886155
코인님(@Clock_Restory) 리퀘스트
일어, 독음기입: 코인님
번역: 란
大体もう僕の事が わかりきってしまうの
다이타이 모- 보쿠노 코토가 와카리킷테 시마우노
대강, 이미 내 모든것이 빤히 내다보이는 거지?
こんなこんな長い線路の最果て
콘나 콘나 나가이 센로노 사이하테
이렇게, 이렇게나 기다란 선로의 저 끝에서
青空思い出して 電池の切れそうな藍じゃないけどさ
아오조라 오모이다시테 덴치노 키레소-나 아이쟈 나이케도사
푸른 하늘을 기억해내줘, 전지의 끊어질듯 아슬아슬한 쪽빛은 아니지만
全然もう 泣いたりしないよ
젠젠 모- 나이타리 시나이요
더이상 전혀, 울지 않을거야
一人ぼっちでいいよいいからさ
히토리봇치데 이이요 이이카라사
나 혼자만으로 괜찮아, 난 괜찮으니까
かわりにこの終点に 夏を教えてくれ
카와리니 코노 슈-텐니 나츠오 오시에테쿠레
대신 이 종점에 여름을 알려주길 바라
「鉄塔の電線が影を落としたら
텟토-노 덴센가 카게오 오토시타라
"철탑의 전선이 그림자를 늘어뜨리면
もう僕らは帰らなきゃいけなくて
모- 보쿠라와 카에라나캬 이케나쿠테
이제 우리들은, 돌아가야만 해서
街灯が付いたなら君は小走りで
가이토-가 츠이타나라 키미와 코바시리데
가로등이 하나 둘씩 연이어 빛난다면 너는 뛰는마냥 빠르게 걸으며
また明日なんて当たり前だよ」
마타 아시타 난테 아타리 마에다요
내일 또다시 보자, 라니 당연하잖아"
夏はきっと切なくて 夏はきっと寂しくて
나츠와 킷토 세츠나쿠테 나츠와 킷토 사미시쿠테
여름은 분명, 애달파서. 여름은 분명, 외로워서
だけど全部だけど全部忘れたくないんだろう
다케도 젠부 다케도 젠부 와스레타쿠 나인다로-
그래도 모두, 그럼에도 전부 잊고싶지 않은거잖아
僕がずっと漂って もしも藍色の星についたなら
보쿠가 즛토 타다욧테 모시모 아이이로노 호시니 츠이타나라
내가 줄곧 이리저리 떠돌다, 만약 짙은 남색으로 빛나는 별에 닿는다면
君が待ってる気がしてる
키미가 맛테루 키가시테루
네가 그 곳에서 기다리고 있을 것만 같아
大体もう君の事を 覚えきってしまうよ
다이타이 모- 키미노 코토오 오보에킷테 시마우요
이젠 거의 대부분, 너의 대한 것들을 느끼곤 기억하고 말아버려
こんなこんな長い線路じゃ仕方ない
콘나 콘나 나가이 센로쟈 시카타나이
이리도, 이렇게도 기다란 선로라면 하는 수 없지
君は何のため 電池の切れそうな僕の手を引くのさ
키미와 난노타메 덴치노 키레소-나 보쿠노 테오 히쿠노사
너는 무엇을 위해 전지의 곧 끊어질 것만 같은, 내 손을 붙잡아 당겨주는거야?
暇つぶしなんて そこまで薄情じゃないよ
히마츠부시난테 소코마데 하쿠죠-쟈 나이요
심심해서라니, 그렇게까지 매정한 사람이 아닌걸
さっきの続きを話してよ
삿키노 츠즈키오 하나시테요
아까 했던 이야기의 다음을 말해줘,
君が愛おしい夏の
키미가 이토-시이 나츠노
네가 무척이나 사랑스런 여름의
「風鈴の演奏が虫の声に溶けて
후-린노 엔소-가 무시노 코에니 토케테
"부는 바람의 연주가 매미의 노랫소리에 녹아내려가
もう僕らは眠らなきゃいけなくて
모- 보쿠라와 네무라나캬 이케나쿠테
이제 우리들은 잠들어야만 해서
蛍光灯消した後 君の手をとって
케-코-토- 케시타 아토 키미노 테오 톳테
형광등의 불빛을 죽인 후, 네 손을 붙잡고
窓から抜けだして 秘密基地へいこう」
마도카라 누케다시테 히미츠키치에 이코-
창문을 넘어 빠져나가, 우리들만의 비밀기지에 가자"
夏はきっと儚くて
나츠와 킷토 하카나쿠테
여름은 분명, 이리도 덧없어서
だけどずっと愛おしくて
다케도 즛토 이토-시쿠테
그렇지만 또, 그만큼 가여워서
だから全部だから全部 かばんに詰め込んだんだろう
다카라 젠부 다카라 젠부 카반니 츠메콘단다로-
그러니 전부, 그래서 어느 하나 빠트림없이 가방속에 가득 담아둔거잖아
君が聴いた蝉の声 もしも最果ての星についたなら
키미가 키이타 세미노 코에 모시모 사이하테노 호시니 츠이타나라
네가 들었던 매미 울음소리가, 만약 저 끝의 별에 다다른다면
誰かに話しておくとしよう
다레카니 하나시테 오쿠토시요-
누군가에게 이 이야기를 전해주기로 하자
ずっと前の前の前の事みたいだ
즛토 마에노 마에노 마에노 코토 미타이다
무척이나 이전의, 이전의, 더 옛날의 이야기 같아보여
偽物ばっかの星で僕は
니세모노 밧카노 호시데 보쿠와
가짜 뿐인 별에서 나는
君に出会ってるような
키미니 데앗테루 요-나
너와 만난 듯한
気がしたのさ
키가 시타노사
기분이 들었는걸
きっと泣いていた
킷토 나이테이타
틀림없이 너는 울고있었어
ずっとそこに居て
즛토 소코니 이테
줄곧 그 곳에 있으면서
夏をずっと抱きしめていた
나츠오 즛토 다키시메테이타
여름을 계속해서 끌어안고 있었어
だから全部だから全部思い出せないんだろう
다카라 젠부 다카라 젠부 오모이다세나인다로-
그래서 그 일들이, 그래서 모든 것을 기억해내지 않는거잖아
二人きりの夏だったんだ
후타리키리노 나츠닷탄다
우리 둘 뿐만의 여름이었는걸
君の笑顔だって泣いた夜もまだ
키미노 에가오닷테 나이타 요루모 마다
네 웃는 얼굴조차, 울던 밤들도 여태
何一つ僕は
나니 히토츠 보쿠와
그 무엇하나 나는
思い出せないよ
오모이 다세나이요
기억해내지 않을거야
二人で覚えておいたから
후타리데 오보에테 오이타카라
우리 둘이서 기억해 두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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