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화수월
본가: http://www.nicovideo.jp/watch/sm27132601
「はぐれないように」とつぶやいて
하구레 나이요-니토 츠부야이테
"떨어지지 않게끔", 이라 중얼거리며
僕の裾をつかんだ
보쿠노 스소오 츠칸다
너는 내 옷자락을 움켜쥐었어
静けさがずっと続いたような
시즈케사가 즛토 츠즈이타요-나
고요함이 줄곧 이어진듯한
あの夏空の下
아노 나츠조라노 시타
저 여름 하늘 아래
五月闇が明けて
사츠키야미가 아케테
비가 쏟아져 내리던 여름밤의 어둠도 가시고
瞳の映写機の中
히토미노 에이샤키노 나카
눈동자 속 영사기마냥 비쳐지는 그 안쪽에
走り寄る 君の愛しさ
하시리요루 키미노 이토시사
뛰며 다가오는 것만 같은 네 사랑스러움,
もう 戻れない
모- 모도레나이
더이상 그때로 돌아갈 수 없는 것이겠지
時が夜を連れて
토키가 요루오 츠레테
흘러가는 시간이 밤을 데리곤
君と見ていた空を
키미토 미테이타 소라오
너와 함께 바라보던 하늘을
暗く染め上げる
쿠라쿠 소메아게루
까맣게 물들여 가버려
空葬い 明日の先に
카라 토무라이 아시타노 사키니
네가 없는 너의 장례식, 내일 너머에
ねえ
네에
부디,
まだ君はいますか
마다 키미와 이마스카
아직 당신은 그곳에 있나요?
行き交う誰かによそ見して
유키카우 다레카니 요소미시테
사귀고 있는 누군가에게 한눈을 팔아
君を怒らせたこと
키미오 오코라세타 코토
너를 화나게 해버린 것
そんな幸せと待ち合わせ
손나 시아와세토 마치아와세
그런 행복과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 만나게 되는
あの神社の側
아노 진쟈노 소바
그 신사의 언저리
すれ違って 空蝉
스레치갓테 우츠세미
스치듯 지나가는 현세의 사람들
きっと辿れば横恋慕
킷토 타도레바 요코렌보
분명, 다다르게 된다면 이미 연인있는 사람을 사랑해버리는 것이겠지
「気付かないフリしたくせに」ってさ
키즈카나이 후리시타 쿠세닛 테사
"눈치채지 못 한척 했던 주제에" 라며
君は言う?
키미와 유우
너는 말하려나?
飽きるまで見ていた 君と見ていた
아키루마데 미테이타 키미토 미테이타
질릴때까지 두 눈에 담고있던, 너와 함께 바라보던
空は何処まで続くの?
소라와 도코마데 츠즈쿠노
그 하늘은 어디까지 이어지는걸까?
続かないのは花火の音や
츠즈카 나이노와 하나비노 네야
이어지지 못 하는 것은 불꽃의 소리이거나
そう 二人の恋
소- 후타리노 코이
그래, 마치 두 사람의 사랑이겠지
今は 触れないものや忘れたものを
이마와 사와레나이 모노야 와스레타 모노오
지금은 만져지지 않는것이나 잊어버린 것을
ひとつ ふたつ 数えていく
히토츠 후타츠 카조에테쿠
하나, 둘씩 세어가고있어
水に写る月の色とか
미즈니 우츠루 츠키노 이로토카
물가에 서리는 달빛의 색 이라던가
あの細い指先とか
아노 호소이 유비사키 토카
너의 그, 가느다란 손가락 끝 이라던가
夢のまにまに
유메노 마니마니
꿈이, 나를 이끄는대로
また何度も また何度でも
마타 난도모 마타 난도데모
다시 몇번이고, 또다시 몇번이라도
あの花火を観に行くんだ
아노 하나비오 미니 이쿤다
그 불꽃놀이를 보러 나는, 갈거야
僕はまだ
보쿠와 마다
나는 여전히
君が好きだよ
키미가 스키다요
네가 좋단말야
ねえ
네에
나는..
「一人にしないで」
히토리니 시나이데
"혼자 두고 떠나지 말아줘.."
夢花火
유메하나비
꿈을 담은 불꽃이여,
灯れ
토모레
타올라라,
赤白黄色
아카 시로 키이로
빨간색 하얀색 노란색으로
僕とあの子の間で
보쿠토 아노 코노 아이다데
나와 그 아이의 사이에서
目を塞いできたその全て
메오 후사이데 키타 소노 스베테
여태 눈감아왔던 그 모든 것들을
今 思い出させて
이마 오모이다사세테
지금, 기억해 내게 해줘
宵時が夜を連れて
요이토키가 요루오 츠레테
지는 해가 밤을 데리곤
君と見ていた空を
키미토 미테이타 소라오
너와 함께 바라보던 하늘을
暗く染め上げる
쿠라쿠 소메아게루
어둡게 물들여 가
小さくなった音の先に
치-사쿠낫타 오토노 사키니
이제는 작아져버린 소리 너머에
ねえ まだ君はいますか
네에 마다 키미와 이마스카
부탁이야, 아직 당신은 그곳에 있으려나요?
ねえ
네에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