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http://ryanglan.tistory.com/131
으스름달 한국어 개사
원작: まふまふ(마후마후) 님
본가: http://www.nicovideo.jp/watch/sm32746679
馴れ初めを知らぬまま
사랑의 시작을 모르고 있어
薄紅点した宵時雨
분홍연지 바른 밤결의 소나기
朔日に洗われて
초하룻날에 씻기어내려
真白になれたら
새하얗게 된다면야
幼き日々は貴方の傍
어릴적 나날은 당신의 곁에서
悠々夢の果て
멀고도 먼 꿈 저편으로
今宵は誰がために踊るのでしょう
오늘 밤은 누구를 위해 춤추는걸까요
霞む 私は朧月
흐리는 나는 으스름달이야
手繰り寄せる朱殷の糸口よ
더듬어 끌어 당기는 핏빛의 실마리여
貴方に続けと願う
당신에게 이어지길 바라
華やかな景観に
화려하기만 경치를 보고
当てられ世人は列なる
눈이 끌려 사람들은 줄지어서
愛しみは幾匁
나의 슬픔은 얼마나 될까
花は一匁
꽃송인 은 한 냥인데
知らぬ吐息を浴び軋む帷
모르는 한숨에 물들어 삐걱이는 장막
今は不香の花でありたい
지금은 눈꽃송이로 있고파
顔の無い人影に絆されて
얼굴없는 사람 그림자에 묶여 얽매여
手折られてしまうのなら
한송이 꺾이고 만다면
袖口の手毬は
소맷부리의 작은 공은
転ぶ 暗がりの方へ
굴러가, 볕도 안드는 곳으로
ねえ お願い
부디, 부탁해
ひとりにしないで
혼자두지 말아줘
雲間に消える
구름새로 스며
愛しい愛しいよと木霊した
어여쁘다 어여쁘다고 끊임없이 말한
日々は想うほどに遥か
나날은 생각해낼 수록 멀리에
冷めぬ心に霏霏と六つの花
식지않는 마음에 풀풀 나리는 눈꽃들
芽吹きと共に
싹트는 것과 함께
あの人のもとへ 帰ろう
그 사람의 곁으로 돌아가자
遊里に咲く雪月花
유곽에 피는 눈과 달과 꽃
霞む私は朧月
가시는 나는 으스름달이야
手繰り寄せる朱殷の糸口よ
더듬어 끌어 당기는 핏빛의 실마리여
貴方に続けと願う
당신에게 이어지길 바라
千切れぬ明日に
이어지는 내일에
契りなどない
약속따위도 없는
薄月の色
구름에 가린 달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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