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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앨범곡

わすれもの 가사

 

쿠로 크레스트 스토리 6번째 수록곡

 

 

 

 

橙色の空の下 ふたりだけの空の下
다이다이 이로노 소라노 시타 후타리 다케노 소라노 시타
붉게 물든 하늘 아래, 우리 둘 뿐인 저 하늘 아래
ちっぽけな砂場に夢を乗せて
칫포케나 스나바니 유메오 노세테
자그마한 모래사장에 꿈을 싣고선
笑う 君と夕焼け
와라우 키미토 유우야케
반짝 웃는 너와 해질녘

前へならえ 前へならえ
마에나라에 마에나라에
앞으로 나란히 서, 앞을 보고 줄서자
誰にならって何になれる?
다레니 나랏테 난니 나레루
누군가의 뒤에 줄서서 무엇이 되려는거야?

あの日のボクは もういないのかな
아노 히노 보쿠와 모- 이나이노카나
그 날의 나는, 더이상 없으려나

誰かに汚された背中を 今日は隠して歩こう
다레카니 요코사레타 세나카오 쿄-와 카쿠시테 아루코-
누군가에게 맡겨진 등을, 오늘은 숨기며 걸어 나아가자
答えは何処にもありはしないって 泣いてわかった
코타에와 도코니모 아리와시나이 나이테 와캇타
대답은, 어디에도 있지 않다는 걸 울고서야 알았어 
心の隙間に 無理やり詰め込んだ正当性
코코로노 스키마니 무리야리 츠메콘다 세이토-세이
마음 안 빈 틈에, 무리하게 쑤셔넣었던 정의로움과
幸せってさ 僕もわからないんだ
시아와셋테사 보쿠모 와카라나인다
행복은 말이지, 나도 잘 모르겠어
おうちへ帰ろう?
오우치에 카에로-
집으로 돌아가자?

おかえり
오카에리
어서 와



橙色の空の下
다이다이 이로노 소라노 시타
저녘 노을에 잠겨가는 하늘 아래,
崩れ 消えた 空の下
쿠즈레 키에타 소라노 시타
무너져 사라지고 만 붉은 하늘 아래
笑い方なんて あの校舎の錆びた下駄箱の中
와라이카타 난테 아노 코-샤노 사비타 게타바코노 시타
웃는 법따위 잊혀진 채, 그 교실 안쪽 녹슬어버린 신발장 아래에 묻혀있을 뿐
大嫌いな 大嫌いな
다이키라이나 다이키라이나
정말 지긋지긋하던, 너무나도 싫었던
杓子定規な先生が
샤쿠시죠우기나 센세이가
고지식한 그 선생님이

廊下の隅で泣いていたんだ
로우카노 스미데 나이테 이탄다
​복도의 한 구석에서 흐느끼고 있었어

大人も涙を流すんだ 大人になって知れた
오토나모 나미다오 나가슨다 오토나니 낫테 시레타
어른들도 눈물을 흘린다는것을, 다 크고나서야 알았어
僕らが嫌いで憎んでいた ありゃいったいなんだ
보쿠라가 키라이데 니쿤데이타 아랴잇타이 난다
우리들이 싫어하고 역겨워하던 그건 도대체 뭐였던거야?
心の隙間はとっくに満たされない
코코로노 스키마와 톳쿠니 미타사레나이
마음 속 한구석 틈은 이미, 오래전부터 메워지지 않는 채
願っていた何一つも どうせ叶わないのなら
네갓테이타 나니 히토츠모 도-세 카나와나이노나라
바라고 있던 그 무엇도, 어차피 이루어지지 않을것이라면
おうちへ帰ろう?
오우치에 카에로-
집으로 돌아갈까?

おかえり
오카에리
어서 와


正義も悪者も
세이기모 와루모노모
올바름도, 나쁜 사람들도

天国も地獄も缶けりの鬼みたい じゃんけんぽんで決まる
텐고쿠모 지고쿠모 칸케리노 오니미타이 쟌켄폰데 키마루
천국과 지옥조차 깡통차기의 술래와 같이, 가위바위보 따위로 정해져
答えは何処にもありはしないって 泣いてわかった
코타에와 도코니모 아리와 시나잇테 나이테 와캇타
바른 대답은 그 어디에도 있지 않는다는걸, 펑펑 울어내리고서야 깨달았어
心の隙間に 無理やり詰め込んだ正当性
코코로노 스키마니 무리야리 츠메콘다 세이토-세이
마음 속 벌어진 틈에 억지로 채워넣었던 정의와
幸せってさ 僕もわからないんだ
시아와셋테사 보쿠모 와카라나인다
​기쁨은 말이지, 나도 아직 모르겠어

おうちへ帰ろう?
오우치에 카에로-
집으로 돌아갈까?

愛して 愛して
아이시테 아이시테
나를 아껴줘, 사랑해줘
すぐにいなくなっちゃうからさ
스구니 이나쿠낫챠우카라사
채워넣어도 곧 사라져버리고 마니
愛して 愛してくれていいでしょ
아이시테 아이시테쿠레테 이이데쇼-
사랑해줘, 사랑해줘도 괜찮잖아?
そんな戯言ひとつで今日も生きていこう?
손나 타와고토 히토츠데 쿄-모 이키테이코-
그런 실없는 말 한 마디로 오늘도 살아가자?


ただいま
타다이마
다녀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