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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の夏が飽和する。 가사

 

 

 

그 여름이 포화해. 가사 번역

 

원작자: カンザキイオリ 칸자키이오리

본가: https://www.nicovideo.jp/watch/sm33677965

 

あの夏が飽和する。/鏡音レン・リン

あの夏が飽和する。/鏡音レン・リン [VOCALOID] 精一杯生きている。カンザキイオリです。offボーカル→https://www.axfc.net/u/3928991Twitter→@kuro...

www.nicovideo.jp

 

 

「昨日人を殺したんだ」 

키노- 히토오 코로시탄다

“어제 사람을 죽였어”


君はそう言っていた。 

키미와 소- 잇테이타

너는 그렇게 말하고 있었어.


梅雨時ずぶ濡れのまんま、 

츠유도키 즈부누레노 만마

장맛비에 흠뻑 젖은 채,


部屋の前で泣いていた。 

헤야노 마에데 나이테이타

방 앞에서 울고 있었어.


夏が始まったばかりというのに、 

나츠가 하지맛타 바카리토 이우노니

여름이 막 시작된 참인데도,


君はひどく震えていた。 

키미와 히도쿠 후루에테이타

너는 심하게 떨고 있었어.


そんな話で始まる、あの夏の日の記憶だ。

손나 하나시데 하지마루 아노 나츠노 히노 키오쿠다

그런 이야기로 시작하는, 그 여름 날의 기억이야.

 

 

 

「殺したのは隣の席の、いつも虐めてくるアイツ。 

코로시타노와 토나리노 세키노 이츠모 이지메테쿠루 아이츠

“죽인 건 옆 자리의, 항상 괴롭히는 그 녀석.


もう嫌になって、肩を突き飛ばして、 

모-이야니 낫테 카타오 츠키 토바시테

더는 싫어져서, 어깨를 밀쳤는데,


打ち所が悪かったんだ。 

치도코로가 와루캇탄다

밀친 곳이 나빴던거야.


もうここには居られないと思うし、 

모- 코코니와 이라레나이토 오모우시

이제 여기에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하니,


どっか遠いとこで死んでくるよ」 

돗카 토오이 토코로데 신데쿠루요

어딘가 멀리 떨어진 곳에서 죽고 올게“


そんな君に僕は言った。

손나 키미니 보쿠와 잇타

그런 네게 나는 말했어.

 

「それじゃ僕も連れてって」

소레쟈 보쿠모 츠레텟테

“그러면 나도 데려가 줘”

 

 

 

財布を持って、ナイフを持って、 

사이후오 못테 나이후오 못테

지갑을 들고, 나이프를 들고,


携帯ゲームもカバンに詰めて、 

케이타이 게-무모 카방니 이레테

게임기도 가방에 넣어두고


いらないものは全部壊していこう。 

이라나이 모노와 젠부 코와시테 이코-

필요 없는 것은 전부 부수고 가자.


あの写真も、あの日記も、 

아노 샤신모 아노 닛키모

그 사진도, 그 일기도,


今となっちゃもういらないさ。 

이마토 낫챠 모-이라나이사

이제 와서 더는 필요 없어.


人殺しとダメ人間の君と僕の旅だ。

히토고로시토 다메닌겐노 키미토 보쿠노 타비다

살인자와 쓸모없는 인간인 너와 나의 여행이야.

 

 

 

そして僕らは逃げ出した。 

소시테 보쿠라와 니게다시타

그리고 우리들은 도망치기 시작했어.


この狭い狭いこの世界から。 

코노 세마이세마이 코노 세카이카라

이 좁디 좁은 이런 세계에서.


家族もクラスの奴らも何もかも全部捨てて君と二人で。 

카조쿠모 크라스노 야츠라모 나니모카모 젠부 스테테 키미토 후타리데

가족들도 같은 반 녀석들도 뭐든 전부 버리곤 너와 둘이서.


遠い遠い誰もいない場所で二人で死のうよ。 

토오이토오이 다레모 이나이 토코로데 후타리데 시노-요

멀디 먼 아무도 없는 곳에서 둘이서 죽자.


もうこの世界に価値などないよ。 

모- 코노 세카이니 카치나도 나이요

이제 이런 세계에 가치따위 없어.


人殺しなんてそこら中湧いてるじゃんか。 

히토코로시난테 소코라쥬- 와이테루쟌카

살인자따위 여기저기 득실대고 있잖아.


君は何も悪くないよ。君は何も悪くないよ。

키미와 나니모 와루쿠나이요 키미와 나니모 와루쿠 나이요

너는 무엇도 나쁘지 않아. 너는 무엇도 나쁘지 않아.

 

 

 

結局僕ら誰にも愛されたことなどなかったんだ。 

켓쿄쿠 보쿠라 다레니모 아이사레타코토나도 나캇탄다

결국 우리들은 누구에게도 사랑받은 일 따위 없었던거야.


そんな嫌な共通点で僕らは簡単に信じあってきた。

손나 이야나 쿄-츠우텐데 보쿠나와 칸탄니 신지앗테키타 

그런 싫은 공통점으로 우리들은 간단히 서로를 믿어왔어.


君の手を握った時、微かな震えも既に無くなっていて 

키미노 테오 니깃타 토키 카스카나 후루에모 스데니 나쿠낫테이테

네 손을 쥐었을 때, 희미한 떨림도 이미 없어져 있어서


誰にも縛られないで二人線路の上を歩いた。

다레니모 시바라레나이데 후타리 센로노 우에오 아루이타

누구에게도 얽매이지 않은 채 둘이서 선로 위를 거닐었어.

 

 

 

金を盗んで、二人で逃げて、 

카네오 누슨데 후타리데 니게테

돈을 훔치고, 둘이서 도망치고,


どこにも行ける気がしたんだ。 

도코니모 이케루 키가 시탄다

어디로든 갈 수 있을 것만 같았어.


今更怖いものは僕らにはなかったんだ。 

이마사라 코와이모노와 보쿠라니와 나캇탄다

이제와서 무서운 것 따위 우리들에게는 없었어.


額の汗も、落ちたメガネも 

히타이노 아세모 오치타 메가네모

이마에 맺힌 땀도, 떨어진 안경도


「今となっちゃどうでもいいさ。 

이마토낫챠 도-데모 이이사
“이제와선 어찌되든 좋은 거야.

 

 あぶれ者の小さな逃避行の旅だ」

아부레 모노노 치이사나 토우히코-노 타비다

낙오자들의 자그마한 도망가는 여행이야“

 

 

 

いつか夢見た優しくて、誰にも好かれる主人公なら、 

이츠카 유메미타 야사시쿠테 다레니모 스카레루 슈진코-나라

언젠가 꿈꿨던 상냥하고, 누구나가 좋아하는 주인공이라면,


汚くなった僕たちも見捨てずにちゃんと救ってくれるのかな? 

키타나쿠낫타 보쿠타치모 미스테즈니 챤토 스쿳테 쿠레루노카나

더러워진 우리들도 내버리지 않고 제대로 구해주려나?


「そんな夢なら捨てたよ、だって現実を見ろよ。 

손나 유메나라 스테타요 닷테 겐지츠오 미로요

“그런 꿈이라면 버렸어, 그도 그럴게 현실을 봐봐.


シアワセの四文字なんてなかった、 

시아와세노 욘모지난테 나캇타

행복하다의 네 글자따위 없었어,


今までの人生で思い知ったじゃないか。 

이마마데노 진세이데 오모이싯타쟈 나이카

이제까지의 인생으로 뼈저리게 느꼈잖아.


自分は何も悪くねえと誰もがきっと思ってる」

지분와 나니모 와루쿠네-토 다레모가 킷토 오못테루

스스로는 무엇하나 나쁘지 않다고, 누구나가 분명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

 

 

 

あてもなく彷徨う蝉の群れに、 

아테모나쿠 사마요우 세미오 무레니

정처없이 헤매는 매미 무리에,


水も無くなり揺れ出す視界に、

미즈모 나쿠나리 유레다스 시카이니

물기도 없어져 일렁이는 시야에,

 
迫り狂う鬼たちの怒号に、

세마리 쿠루우 오니타치노 도고-니

다가오며 미치는 괴물들의 고함소리에,


バカみたいにはしゃぎあい 

바카미타이니 하샤기아이

서로 바보처럼 떠들어대다


ふと君はナイフを取った。 

후토 키미와 나이후오 톳타

문득 너는 나이프를 손에 쥐었어.


「君が今まで傍にいたからここまでこれたんだ。 

키미가 이마마데 소바니 이타카라 코코마데 코레탄다

“네가 이제까지 곁에 있어준 덕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어.


だからもういいよ。もういいよ」

다카라 모- 이이요 모- 이이요

그러니 이제 상관없어, 더는 괜찮아“

 

「死ぬのは私一人でいいよ」

시누노와 와타시 히토리데 이이요

“죽는 건 나 혼자면 됐어”

 

 

 

そして君は首を切った。 

소시테 키미와 쿠비오 킷타

그리고 너는 목을 그었어.


まるで何かの映画のワンシーンだ。 

마루데 나니카노 에이가노 완시-인다

마치 어느 영화의 한 장면 같아.


白昼夢を見ている気がした。 

하쿠츄-무오 미테이루 키가 시타

헛된 꿈을 꾸는 것만 같았어.


気づけば僕は捕まって。 

키즈케바 보쿠와 츠카맛테

눈치를 채보니 나는 꾹 붙들은 채.


君がどこにも見つからなくって。 

키미가 도코니모 미츠카라나쿳테

네가 어디에도 보이지 않아서.


君だけがどこにもいなくって。

키미다케가 도코니모 이나쿳테

너만이 어디에도 없어서.

 

 

 

そして時は過ぎていった。 

소시테 토키와 스기테잇타

그리고 시간은 지나갔어.


ただ暑い暑い日が過ぎてった。 

타다 아츠이아츠이 히가 스기텟타

그저 덥고도 더운 날이 흘러갔어.


家族もクラスの奴らもいるのに 

카조쿠모 크라스노 야츠라모 이루노니

가족들도 같은 반 녀석들도 있는데


なぜか君だけはどこにもいない。

나제카 키미다케와 도코니모 이나이

어째선지 너만이 어디에도 없어.

 

あの夏の日を思い出す。 

아노 나츠노 히오 오모이다스

그 여름 날을 떠올려.


僕は今も今でも歌ってる。 

보쿠와 이마모 이마데모 우탓테루

나는 지금도, 지금까지도 노래하고 있어.


君をずっと探しているんだ。 

키미오 즛토 사가시테 이룬다

너를 줄곧 찾고 있단 말이야.


君に言いたいことがあるんだ。

키미니 이이타이 코토가 아룬다

네게 하고픈 말이 있단 말이야.

 

九月の終わりにくしゃみして 

쿠가츠노 오와리니 쿠샤미시테

9월의 끝 무렵 재채기해서


六月の匂いを繰り返す。 

로쿠가츠노 니오이오 쿠리카에스

6월의 내음을 반복해.


君の笑顔は 

키미노 에가오와

네 웃음은,


君の無邪気さは 

키미노 무쟈키사와

네 천진난만함은


頭の中を飽和している。

아타마노 나카오 호-와시테이루

머릿속을 포화시키고 있어.

 

 

誰も何も悪くないよ。 

다레모 나니모 와루쿠나이요

누구도 무엇도 나쁘지 않아.


君は何も悪くはないから 

키미와 나니모 와루쿠와 나이카라

너는 무엇도 나쁘지 않으니


もういいよ。 

모- 이이요

이제 됐어.


投げ出してしまおう。

나게다시테 시마오-

내던져버리자.

 

そう言って欲しかったのだろう? なあ?

소- 잇테 호시캇타노 다로- 나아

그렇게 말해줬으면 했던거지? 그런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