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앨범곡

週刊アンソロポロジー 가사

리량 2017. 7. 30. 03:51

神様、僕は気づいてしまった #

신님, 저는 깨달아 버렸습니다 / 신님, 저는 깨닫고 말았습니다

 

1st 싱글 CQCQ 세 번째 수록곡 週刊アンソロポロジー

주간 인류학(앤트로 폴로지; Anthropologie)

작사,작곡: 東野へいと (토노)히가시노 헤이토



その漫画家たちは向上心が無いんだ シナリオは至って平凡を辿った

소노 만가카 타치와 코-죠-신가 나인다 시나리오와 이탓테 헤이본오 타돗타

그 만화가들은 나아지려는 마음이 없어. 시나리오는 지극히도 평범함을 더듬었어


それどころかずっと浸透度は低迷 言い訳は揃って「才能が無かった」

소레도코로카 즛토 신토-도-와 테이메이 이이와케와 소롯테 사이노-가 나인다

그렇기는 커녕 줄곧, 스며드는 정도는 낮은 채 나아지질 않아. 변명을 입을 모아, "재능이 없는걸"

愛されたいからと笑って 適当に筆を走らせて 繕った腑甲斐無い表情

아이사레타이카라토 와랏테 테키토-니 후데오 하시라세테 츠쿠롯타 후가이나이 효-죠-

'사랑받고 싶으니까'라고 웃으며 적당히 붓을 놀리고는 꾸며 지어낸 한심스러운 표정


そんなんじゃ伝えたいはずの 少しも届かないな

손난쟈 츠타에타이 하즈노 스코시모 토도카나이나

그런 상태로는 전하고플 터의 무엇도, 조금도 다다르지 않을거야


本当は自分でもわかってるくらいだ

혼토와 지분데모 와캇테루 쿠라이다

실은 스스로도 알 정도인걸

七十億だとかの愛憎の 身勝手を敬う扇動者はきっと

나나쥬-오쿠 다토카노 아이조-노 미갓테오 우야마우 센도-샤와 킷토

70억이라든가가 내는 사랑과 증오의 제멋대로를 존경하는 선동자는 분명


そうどうこうしたって 誰一人といないさ

소우 도우 코우시탓테 다레 히토리토 이나이사

그래, 이렇게 하든 저렇게 하든 누구 하나도 없는거야


七十億程度の同情の きまぐれを窺う専用機はきっと

나나쥬-오쿠 쿠라이노 도-죠-노 키마구레오 우카가우 센요-키와 킷토

70억 정도 동정심의 변덕을 엿보는 전용기는 분명


金輪際を含んで そう一つも出ないさ

콘린자이 후쿤데 소- 히토츠모 데나이사

이 이후를 통틀어, 그래, 하나도 나오지 않는걸


くたばっている最中に最終回だ 僕たちの冒険は終わった

쿠타밧테이루 사이츄-니 사이슈카이다 보쿠타치노 보-켄와 오왓타

한창 썩어가고 있을때에 최종회야. 우리들의 모험은 끝났어



本当は描きたい ストーリーがあったんだ

혼토와 에가키타이 스토-리가 앗탄다

사실은 그리고싶은 스토리가 있었어


けど現実はどうだ 全作品が落選

케도 겐지츠와 도-다 젠사쿠힌가 라쿠센

그렇지만 현실은 어때? 모든 작품이 떨어져



大事な1ページにふいに 涙色のペンを倒して もう全部嫌になってしまった

다이지나 이치페-지니 후이니 나미다이로노 펜오 타오시테 모- 젠부 이야니 낫테 시맛타

중요한 첫 장에 느닷없이, 눈물 색의 펜을 넘어뜨려서. 이젠 전부 싫어지고 말았어


どうしようもなくなった自分を くしゃりと丸め込んで

도-시요-모 나쿠낫타 지분오 쿠샤리토 마루메콘데

어찌할 수 없게된 스스로를, 둥글게 뭉쳐넣고는


ドブ川へそっとポイと放ってしまった

도부가와에 솟토 포이토 홋테시맛타

더러운 물이 흐르는 도랑에 살짝 휙 하고 던져버렸어

七十億だとかの問題を 隅から隅まで解き明かす日はきっと

나나쥬-오쿠 다토카노 몬다이오 스미카라 스미마데 토키아카스 히와 킷토

70억 이라든지의 문제를 어느 하나 빠짐없이 전부 풀어내는 날은 분명히


そうどうこうしたって いつまでも来ないさ

소우 도우 코우시탓테 이츠마데모 코나이사

그래, 이런들 저런들 얼마나 기다린들 오지 않을거야


七十億程度の壮大な 夢というゴミを運ぶ重機はきっと

나나쥬-오쿠 테-도노 소-다이나 유메토 이우 고미오 하코부 쥬-키와 킷토

70억 정도의 크나큰, 꿈이라 불리는 스레기를 옮기는 중장비는 분명


重量制限で ちっとも動かないさ

쥬-료-세이겐데 칫토모 우고카나이사

중량 제한으로 조금도 움직이지 않는걸



打ち切りだとわかって それでも書き殴って

우치키리다토 와캇테 소레데모 카키나굿테

그만둠이라 알면서, 그럼에도 휘갈겨 쓰고는


思い描いた自分たちではない 結末を描いてく 

오모이 에가이타 지분타치데와 나이 케츠마츠오 에가이테쿠

떠올려 그렸던 스스로들이 아닌 결말을 그려가

 


七十億だとかの心臓の 綻びを繋ぎ止めるテープはきっと

나나쥬-오쿠 다토카노 신조-노 호코로비오 츠나기 토메루 테-프와 킷토

70억이라든가의 심장에 난 벌어진 곳을 이어 묶을 테이프는 분명


そうどうこうしたって いずれ朽ちるもんさ

소우 도우 코우 시탓테 이즈레 쿠치루 몬사

그래, 이렇게 한들 저렇게 한들 언젠가는 썩을테지


七十億程度の名状を 等しく語り出すミュージシャンはきっと

나나쥬-오쿠 테-도노 메이죠-오 히토시쿠 카타리다스 뮤-지션와 킷토

70억 정도의 상태들을 똑같이 이야기하는 뮤지션은 분명 


現実に刺されて 笑われる次第さ

겐지츠니 사사레테 와라와레루시다이사

현실에 찔려, 누구에게나 비웃음 당할 뿐이야

くたばっている最中に最終回だ 僕たちの青春は

쿠타밧테이루 사이츄-니 사이슈-카이다 보쿠타치노 세이슌와

썩어갈 한창의 마지막이야. 우리들의 인생의 봄은


僕たちの日常は 僕たちの冒険は終わった

보쿠타치노 니치죠-와 보쿠타치노 보-켄와 오왓타

우리들의 일상은, 우리들의 모험은 끝났어

そう、終わったんだ 

소- 오왓탄다

그래, 끝나버린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