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앨범곡

アンチクロックワイズ 가사

리량 2017. 4. 4. 01:23

본가: http://www.nicovideo.jp/watch/sm30958220
원곡: After the Rain (소라루x마후마후)

클락 워크 플라넷 엔딩 테마

안티 클락 와이즈 Anti - Clockwise

 

 

* 번역의 사용을 일체 금지합니다. 사용시 허락을 구해주세요

 

 

 

 

絵空事なら色を切らした

에소라고토나라 이로오 키라시타

상상화라면, 색을 전부 없애버렸는걸

 

声を聴こうと両耳を塞いでいる

코에오 키코우토 료-미미오 후사이데 이루

목소리를 들으려, 두 귀를 손으로 막고 있어 

 

「停」머무르다

 

叫び散らした警鐘と 誰かが濁したコード

사케비 치라시타 케이쇼-토 다레카가 니고시타 코-도

울부짖어 흩뜨린 경보음와, 누군가가 어지러트린 코드

 

「投影」투영

「映」비치다

 

我欲を喰らったココロで

가요쿠오 쿠랏타 코코로데

이기적인 욕심을 먹어치워 온 마음으로

 

調べが歪んでいく

시라베가 유간데이쿠

음률이 흩뜨러져 가


 

あの空は遠く 色付いている

아노 소라와 토오쿠 이로즈이테 이루

저 하늘은 아득히 물들어 가고 있어

 

見間違うことのない 茜色

미마치가우코토노 나이 아카네이로

절대 잘못 보지 않을, 붉게 녹아가는 해의 색으로


 

逆さまのと愛憎で

사카사마노 뵤-신토 아이조-데

거꾸로 된 침과 사랑이 뒤섞인 증오로

 

全てがう気がした

스베테가 카나우 키가시타

모든 것이 이루어질 것만 같았어

 

まるで隠そうとするように

마루데 카쿠소-토 스루요-니

마치, 누군가가 숨기려 드는 듯 

 

欠け落ちる未来と歯車

카케오치루 미라이토 하구루마

도망쳐 숨는 미래와 톱니바퀴

 

ココロを手繰り合う前に

코코로오 타구리아우 마에니

서로의 마음을 맞잡아 끌어당기기 전에 

 

ゼンマイが錆びついてしまうよ

젠마이가 사비츠이테 시마우요

태엽이 녹슬어버리고 마는 걸 

 

巻き戻せる術もなく

마키모도세루 스베모 나쿠

되감을 방법조차 없이 

 

ボクら 行き場ないまま見上げる

보쿠라 유키바 나이 마마 미아게루

우리들은,  갈 곳조차 없는 채 그저 우러러봐

 

澄んだ機械仕掛けの空

슨다 키카이 지카케노 소라

구름 한 점없이 맑은, 기계로 된 하늘을

 


 

傾げる首は問いかけですか

카시게루 쿠비와 토이카케데스카

갸웃거리는 고개는, 무언가를 물으려 하는 것인가요? 

 

それとも声を聴く気すらないのですか

소레토모 코에오 키쿠키스라 나이노데스카

그게 아니면, 우리의 목소리를 들을 마음조차 없다는 도리질입니까 

 

野次も罵声も品評も

야지모 바세이모 힌표-모

야유도 욕지거리도 깎아내리는 품평도 

 

否定をしなくちゃ愛か

히테이오 시나쿠챠 아이카

부정하지 않는다면 사랑인가? 

 

等間隔に刻んだ

토-칸카쿠니 키잔다

일정한 간격으로 새겨진 

 

メモリ状の傷

메모리죠-노 키즈

메모리 모양의 상처

 

 

0×96EC 0×8E9F

野次 야유

0×946C 0×90BA

罵声 욕설

9569 0×955D

品評 품평

0×90B6 0×96BD

生命 생명

 

 

 

半壊したピアノで 響き鳴らすカデンツ

한카이시타 피아노데 히비키나라스 카덴츠

반 쯤 허물어진 피아노로 울려퍼트리는 화려한 선율들

 

君と指切りをして

키미토 유비키리오 시테

너와 손가락을 걸고 약속하곤 

 

ねえあんなに 何もに夢中になっていたっけ

네에 안나니 나니모니 무츄-니 낫테이탓케

있지, 그렇게나 무엇에든 푹 빠져있었던가? 

 

疑うこともしないまま

우타가우 코토모 시나이 마마

한 올의 의심조차 하지 않은 채 

 


 

期待外れでいたいだなんて

키타이 하즈레데 이타이다난테

차라리 기대에 어긋난 채 있고싶다니,

 

いつからってしまった?

이츠카라 네갓테시맛타

언제부터 그렇게 바라고 말았지? 

 

名も知れぬほうがいいなんて

나모 시레누호-가 이이난테

오히려 이름조차 모르는 편이 낫다고,

 

いつからか願ってしまった

이츠카라카 네갓테시맛타

언제서부턴가 나는 바라고야 말았어 

 

ココロもネジ巻き出して

코코로모 네지마키다시테

마음을 태엽마냥 되돌려 감아서

 

意味を失ってしまった

이미오 우시낫테시맛타

마음의 의미를 잃고 말았어 

 

何ひとつも動かせない今日と

나니 히토츠모 우고카세나이 쿄-토

어느 하나조차 바꿀 수 없는 오늘과 

 

押しつぶすように広がる

오시츠부스요-니 히로가루

짓눌러 으스러뜨리는 듯 넓어지는 

 

澄んだ機械仕掛けの空

슨다 키카이지카케노 소라

티 없이 맑은 기계장치의 하늘

 


 

何も求めないから

나니모 모토메나이카라

그 무엇도 원하지 않으니, 

 

何も求めないでよ

나니모 모토메나이데요

어느 하나 바라지 말아줘

 

今日を青く染める陽よ (暗く染める陽よ)

쿄-오 아오쿠 소메루 히요 쿠라쿠 소메루 히요

오늘을 푸르게 물들여가는 태양이여, (어둡게 좀먹어가는 태양이여) 

 

白日よ 時よ止まれ

하쿠지츠요 토키요 토마레

밝게만 빛나는 해여, 바라건대 시간이여 멈추어라 

 


 

逆さに針を押し込んで

사카사니 하리오 오시콘데

정 반대로 바늘을 욱여넣고는

 

全て無くなってしまえよ

스베테 나쿠낫테시마에요

그저 전부 사라져버려라

 

救いもいも無いのなら

스쿠이모 네가이모 나이노나라

도움의 손길도, 바라는 소원도 존재하지 않는다면

 

始まりに戻してしまえよ

하지마리니 모도시테시마에요

차라리 처음으로 되돌려버려줘

 

 

ココロを手繰り合う前に

코코로오 타구리아우마에니

마음을 연이어 끌어당기기도 전에 

 

ゼンマイが錆びついてしまうよ

젠마이가 사비츠이테시마우요

태엽이 녹슬어 끊기고야 마는 걸 

 

巻き戻せる術もなく

마키모도세루 스베모 나쿠

되돌릴 방법조차 없이 

 

ボクら 行き場ないまま見上げる

보쿠라 유키바 나이 마마 미아게루

우리들은 떠도는 채 바라다 봐 

 

澄んだ機械仕掛けの空

슨다 키카이지카케노 소라

맑게도 갠 기계장치의 하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