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투고곡 번역

彗星列車のベルが鳴る 가사

리량 2016. 8. 19. 21:32

http://www.nicovideo.jp/watch/sm29477525

 

혜성 열차의 벨이 울려

 

 

 

 

*이 색은 소라루, 이 색은 마후마후, 이 색은 소라마후입니다

 

 

 

さよならの 台詞もなく

사요나라노 세리후모 나쿠

헤어짐의 말한마디 없이

最後のページだ

사이고노 페-지다

​맨 마지막 페이지네


もう

모우

어느새

列車のベルが鳴る

렛샤노 베루가 나루

열차의 종이 울려가


この夜空で

코노 요조라데

이 밤하늘에서

輝いた星も

카가야이타 호시모

그토록 반짝이던 별들도

晴天の空では

세이텐노 소라데와

맑게 갠 푸른 하늘에서는

見落とすように

미오토스요-니

미처 못보는 듯,

「幸せ」では 「幸せだ」と

시아와세데와 시아와세다토

"행복함"속에서는 "행복하다"고

気づかなくなっていた

키즈카나쿠 낫테이타

느끼지 못하고 있었어


そんな他愛のない日々が

손나 타아이노나이 히비가

그런 하잘것 없는 날들이

この指の隙間

코노 유비노 스키마

이 손가락 사이로

ちた
코보레오치타

​흘러 넘쳐갔어




終点もないような

슈-텐모 나이요-나

마지막조차 없는듯한

果たしない 闇の向こう

하타시나이 야미노 무코우

​끝없는 어둠의 저 편


彗星の 列車で

스이세이노 렛샤데

혜성의 열차로

もう君は帰る

모우 키미와 카에루

이제 너는 돌아가

行く宛てもなく

유쿠아테모 나쿠

갈 곳도 없는 채

一度脈打ったら この気持ちだって

이치도 먀쿠웃타라 코노 키모치닷테

단 한번 생명이 반짝였다면 이 기분이라도

止まって くれやしないのに

토맛테 쿠레야시나이노니

멈추어주지는 않는데

言いそびれた言葉も

이이소비레타 코토바모

못 다한 말들도

あの夏の空の向こう側

아노 나츠노 소라노 무코-가와

​저 여름 하늘 아득히 멀리에로



世界中の

세카이츄-노

​온 세상의


星を集めても

호시오 아츠메테모

​별들을 한아름 모아도


霞んでしまうくらい

카슨데시마우쿠라이

눈에 띄지 않을 만큼


君は綺麗だ

키미와 키레이다

너는 눈부시게 아름다워

羽のように 眠るように

하네노요-니 네무루요-니

깃털과도 같이 잠드는 마냥

寝息も立てずに

네이키모 타테즈니

​자는 숨소리조차 내지 않은채



「夕陽が落ちるまで遊ぼう?」

유우히가 오치루마데 아소보-

​"저녁 노을이 저물때까지 놀래?"


足跡がひとつ

아시아토가 히토츠

발자국이 하나

立ち止まった

타치도맛타

걸음을 멈추었어



君をまだ好きしている

키미오 마다 스키시테이루

​너를 아직도 좋아하고있어


あの夏の 向こうで

아노 나츠노 무코-데

저 여름의 저편에서

何回だって 恋している

난카이닷테 코이시테이루

몇 번이고도 사랑하고있어

こんな子供じみた

콘나 코도모지미타

이런 어린아이같은

気持ちのままだ

키모치노 마마다

마음을 품은 채, 그대로인걸

「はい」も 「いいえ」も無い

하이모 이이에모 나이

"네"도 "아니요"도 없는,

でも御伽噺

데모 오토기바나시

그렇지만 옛날이야기

みたいなワンフレームを

미타이나 완 흐레-무오

와도 같은 하나의 틀을

望んでは 止まないような

노존데와 야마나이요-나

바라 마지않을것만 같은

弱虫なボクで

요와무시나 보쿠데

겁쟁이인 나이기에

ごめん

고멘네

미안해


静けさを溶かして

시즈케사오 토카시테

​고요함을 녹여내어


朝焼けもまだ見ぬ空に

아사야케모 마다 미누 소라니

붉게 물들여가는 아침해도 아직 보지못한 하늘에서


鐘は鳴る

카네와 나루

​종소리는 울려가

「もう帰らなきゃ」

모- 카에라나캬

"곧 돌아가야해"

ぽつり

포츠리

혼자서


夢が覚めていく

유메가 사메테유쿠

​꿈이 깨어만 가


いかないでよ

이카나이데요

​가지 말아줘


終点も

슈-텐모

끝자락도

無いような

나이요-나

없는듯한

果てしない闇の向こう

하테시나이 야미노 무코-

한없는, 새까만 어둠의 저편

彗星の列車で

스이세이노 렛샤데

혜성의 열차를 타고는

もう君は還る

모-키미와 카에루

이제 너는 돌아가

行く宛てもなく

유쿠아테모 나쿠

머물 곳도 없이

一度脈打ったら

이치도 먀쿠웃타라

한번이라도 맥박이 뛰었다면

この気持ちだって

코노 키모치닷테

이런 마음이어도

止まって くれやしないのに

토맛테 쿠레야시나이노니

멈추어주지는 않을텐데

もうこの手を離したら

모우 코노 테오 하나시타라

이제 이 손을 놓는다면,

 
彗星が尾を引いたら

스이세이가 오오 히이타라

혜성이 꼬리를 늘리며 날아간다면

言いそびれた言葉も

이이소비레타 코토바모

말못한 이 말들도


あの夏の 空の向こう側

아노 나츠노 소라노 무코우가와

저 여름의 하늘 멀리에로 날아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