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앨범곡

生まれた意味などなかった。 가사

리량 2019. 8. 30. 16:10

 

神楽色アーティファクト 신악 색 아티팩트

16번째 수록곡

태어난 의미따위 없었어. 가사 번역

 

원작: まふまふ 마후마후

투고 주소: https://www.nicovideo.jp/watch/sm35607861

 

生まれた意味などなかった。/まふまふ

生まれた意味などなかった。/まふまふ [歌ってみた] 大人になるほどこの指先は器用になるほど傷つけ方ばかりを知ろうとする2019.10.16 『神楽色アーテ...

www.nicovideo.jp

 

 

*독음은 추후 첨부

 

 

 

厚紙の箱に捨てられた

종이상자에 버려진

 

命ならば値打ちはないか?

생명이라면 가치는 없는 것인가?

 

バス停 待合に渦巻く

버스정류장 기다리는 곳에서 소용돌이치는

 

見て見ぬふりの雑踏

보고도 못 본 척이 혼잡해

 

書き損じはどうしようもないが

잘못 쓴 것은 어쩔 수 없지만

 

それに混ざる反吐が出ないか?

그것에 섞이는 토악질이 나오지 않는 거야?

 

その行方は今日日じゃ

그것이 간 곳은 오늘날에 와서는

 

誰も知らない

아무도 몰라

 

 

母の手を零れた

어머니의 손에서 흘러넘친

 

小さな命は

자그마한 생명은

 

後部座席に勝る価値もない

자동차 뒷좌석보다 못해 (나은 가치도 없어)

 

 

 

何者にもなれる命で

누구로도 될 수 있는 목숨으로

 

救えるものひとつもないのだ

구할 수 있는 것 하나 없는 거야

 

これほどに器用な手先で

이렇게나 좋은 손재주로

 

救えるものひとつもないのだ

구할 수 있는 것 하나조차 없는 거야

 

僕たちは

우리들은

 

 

 

底知れた愚鈍な世界だ

알 거 다 안 우둔한 세계야.

 

書き物に筆を取れども

쓴 글에 붓을 들지만

 

ぶちまけたインクのそれが

모조리 털어놓은 잉크가

 

ひどく適切ではないか?

참으로 적절하지 않은가?

 

死にたいかと言われりゃ

죽고 싶냐는 말을 들으면

 

特に死ぬほどの孤独でもないが

그다지 죽을 만큼 외로운 것은 아니지만

 

生きたいか問われたら

살고 싶냐 내게 물어본다면

 

何も言えない

무엇도 말할 수 없어

 

 

虚しさに適した表情はどれだ

허무함에 알맞은 표정은 어느 것인가

 

書き始めの言葉は

쓰기 시작하는 글의 첫머리는

 

 

「生まれた意味などなかった。」

“태어난 의미 따위 없었어.”

 

 

先見えぬ小説を読めば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소설을 읽으면

 

捲り終えぬ世界があるのか?

끊임없이 넘겨지는 세계가 있는 것인가?

 

振り向けば崩れる足場で

뒤를 돌아보면 무너지는 발판으로

 

明日からどこへ向かうのだろう

내일부터 어디를 향하는 것일까

 

僕たちは

우리들은

 

 

アンノウン

Unknown

 

「私は誰だ」 「貴方は誰だ」

“나는 누구야?” “너는 누구야?”

 

アンノウン

Unknown

 

消しては書いて 丸め捨てては

지우고는 다시 적어, 뭉쳐 던지고는

 

アンノウン

Unknown

 

自分ひとつが未だ書けない

나 하나가 여태 써지지 않아

 

生まれた意味などないのか?

태어난 의미 따위 없는 건가?

 

生まれた意味などないのか?

태어난 의미 따위 없는 건가?

 

生まれた意味などないのだ

태어난 의미 따위 없는 거야.

 

 

 

事切れぬものなんてないのに

숨이 끊어지는 것 따위 없는데도

 

救えるものひとつもないのに

구할 수 있는 것 하나조차 없는데도

 

この命に意味などないのに

이 생명에 의미따위 없는데도

 

優しい明日なんてないのに

다정한 내일 따위 없는데도

 

 

行かなくちゃ

가야만 해,

 

たとえ死に向かって歩いていたって

설령 죽음을 향해 걸어간다 할지라도

 

書かなくちゃ

써야만 해,

 

当然余白も残っちゃいないが

당연히 여백 따위 남아있지 않지만

 

知らなくちゃ

알아야만 해,

 

明日を この途方もない暗晦を

내일을 이 터무니없는 어둠을

 

生きなくちゃ 生きなくちゃ

살아가야만, 살아가야만,

 

生きなくちゃいけない

살아가야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