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앨범곡

水彩銀河のクロニクル 가사

리량 2017. 10. 29. 19:53

 

明日色ワールドエンド(내일색 월드 엔드) 5번째 수록곡

水彩銀河のクロニクル 수채 은하의 크로니클

원작: まふまふ(마후마후)

 

 

 

小さな箱庭からボクは
치이사나 하코니와카라 보쿠와
자그마한 모형정원에서 나는

 

君の目にどう映るの
키미노 메니 도- 우츠루노
네 눈에 어떻게 비치는 걸까?

 

どう見えるの
도- 미에루노
어떻게 보이는 걸까?

 

寝静まる夜の中 毛布の包む中
네시즈마루 요루노 나카 모-후노 츠츠무 나카
잠에 물들어 고요해진 밤에, 담요를 뒤집어 쓴 안쪽에

 

広がる世界 ボクらの世界
히로가루 세카이 보쿠라노 세카이
펼쳐지는 세계, 우리들의 세계

 

流星に変えた火の鳥
류-세이니 카에타 히노 토리
흘러 떨어지는 별로 변한 불꽃의 새

 

空想 絵皿の街並み
쿠-소- 에자라노 마치나미
공상, 물감접시와도 같은 거리

 

何色を足して今日を描こう
나니이로오 타시테 쿄-오 에카코-
어떤 색을 더해서 오늘을 그릴까?

 

 

闇夜に踊る星屑の雨
야미요니 오도루 호시쿠즈노 아메
밤하늘에서 뛰노는 무수한 별들의 빗방울

 

小天体にあぶれた涙
쇼-텐타이니 아부레타 나미다
자그마한 천체에 거절당한 눈물

 

オールトの雲間でかくれんぼ
오-르토노 쿠모마데 카쿠렌보
알 수 없는 행성들의 구름까지 숨바꼭질

 

まださみしいから
마다 사미시이카라
아직 외로우니까

 

彷徨い 微睡む夜に見つけた
사마요이 마도로무 요니 미츠케타
헤매어 여윈 잠결의 밤에 찾아낸

 

水彩銀河のクロニクル
스이사이 긴가노 크로니크루
수채 은하의 연대기

 

泣き虫を探して空を行こう
나키무시오 사가시테 소라오 유코-
울고있는 누군가를 찾아서 하늘을 날아가자

 

君がそうしてくれたように
키미가 소- 시테쿠레타요-니
네가 그렇게 해준 듯이

 

 

 

ふわふわ 風に乗り
후와후와 카제니 노리
둥실둥실 떠오르는 바람에 올라타서

 

春まで寝過ごして
하루마데 네스고시테
봄이 찾아올 때까지 늦잠을 자며

 

どこ見ているの 何しているの
도코 미테이루노 나니 시테이루노
어디를 보고 있는거야? 무얼 하고 있는 거야?

 

氷上のパレードを越え
효-죠-노 파레-도오 코에
얼음판 위의 퍼레이드를 넘어

 

サンシェードで飛ぶ白雲
산셰-도데 토부 시라쿠모
햇빛을 가리며 흐르는 하얀 구름

 

建て込む塔を吹き抜ける夜想
타테코무 토-오 후키누케루 야소-
빽빽이 들어선 탑을 지나가는, 밤을 녹여낸 피아노 곡


 

夢の溢れる泉へ行こう
유메노 아후레루 이즈미에 유코-
꿈이 흘러 넘치는 샘으로 가자

 

左頬のリネアを辿ろう
히다리호-노 리네아오 타도로-
왼 뺨의 선을 더듬어가자

 

指折り数えたあの日のこと
유비오리 카조에타 아노 히노 코토
손꼽아 헤아리며 기다렸던 그 날에 대한 것들을,

 

ボクは忘れない
보쿠와 와스레나이
나는 잊지 않아

 

 

 

大人になったら気づけない
오토나니 낫타라 키즈케나이
어른이 되면 눈치채지 못하는

 

小さな綻びが あの日の全てだった
치-사나 호코로비가 아노 히노 스베테닷타
자그맣게 벌어진 곳이 그 날의 전부였어

 

背伸びして届いた 片道の扉に
세노비시테 토도이타 카타미치노 토비라니
발돋움해서 다다른 되돌아올 수 없는 길의 문에

 

何回も ボクは何度も
난카이모 보쿠와 난도모
몇 번이고, 나는 몇 번이고도

 

置き忘れていく
오키 와스레테쿠
두고 나와버려



闇夜に踊る星屑の雨
야미요니 오도루 호시쿠즈노 아메
어두운 밤에 춤추는 한없는 별들의 빗방울

 

ねえ 君に出会えてよかった
네에 키미니 데아에테 요캇타
있지, 너와 만나서 다행이야

 

オールトの雲から飛び出そう
오-르토노 쿠모카라 토비다소-
별들의 구름 사이에서 뛰어오르자

 

もう泣かないから
모- 나카나이카라
더이상 울지 않을테니까

 

今日この日をもって終わりにしよう
쿄- 코노 히오 못테 오와리니 시요-
오늘 날을 두어 마지막으로 하자


ボクと君だけのクロニクル
보쿠토 키미다케노 크로니크루
나와 너만의 연대기

 

泣き虫を探して空を行こう
나키무시오 사가시테 소라오 유코-
눈물이 마르지 않는 누군가를 찾아서 하늘을 가자

 

君がそうしてくれたように
키미가 소- 시테쿠레타요-니
네가 내게 그렇게 해준 듯이

 

もう一度 君に会えるかなあ
모- 이치도 키미니 아에루카나
다시 한 번 더, 너와 만날 수 있으려나